대전 전투는 1950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일대에서 미 제24보병사단이 조선인민군 제3, 4사단 및 105 전차사단에 대응해 펼친 지연전이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미군은 전사 465명, 실종 및 포로 295명의 인적 손실을 보았습니다. 북한군은 대전 외곽까지 진출하고 대전 시내로의 공세를 시작했으며, 미군은 대전을 사수하며 지연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대전 전투의 결과로는 미 제24보병사단이 전력의 30%를 손실하고 사단장까지 실종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지연 작전 측면에서는 성공한 전투로 평가됩니다. 이후 미 제24보병사단은 옥천에서 수습 후 영동으로 이동하였고, 딘 소장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채로 존 H. 처치 장군이 후임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딘 소장 구출 작전'은 보급품 후송 작전의 오해와 와전으로 알려진 사실이며, 실제로는 보급품 후송 작전이었으며,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딘 소장 구출 작전'으로 잘못 알려지고 와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신 자료와 미군 공식 전사에서는 '보급품 후송 작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참고 URL인 나무위키의 대전 전투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