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를 참으면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대장에서 수분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대변이 딱딱하고 마른 상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변비는 복통, 식욕 감퇴, 팽만감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을 참는 행위는 변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변을 자주 참으면 장이 늘어나고, 장이 늘어난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우 장이 늘어나면 난소나 자궁을 자극하여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고, 고령층에서는 장이 늘어나면 장꼬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을 참는 행위는 실금, 치질, 실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가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화장실을 이용하여 대변을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이나 청량음료는 대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심한 경우 변비약이나 지사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체온보다 낮은 물에 좌욕을 하거나 아랫배를 마사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4060902830, https://kormedi.com/1351323/대변을-참으면-위험한-이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