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남자 이름은 한자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상인이나 노비들의 이름은 한글 고유어로 지어졌습니다. 조선초기에는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까지는 한자로 된 성씨와 함께 한글로 된 이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조선시대 군역을 맡은 상민들의 이름은 한자식으로 주어졌으며, 노비들에게는 주인에 의해 물건, 계절, 동식물 이름 등으로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일부 평민들의 이름은 화성성역의궤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신체 구조나 생김새에 따라 이름을 지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왕들의 본명은 대부분 한자로 지어졌으며, 예를 들어 태조는 이성계, 정종은 이방과, 태종은 이방원, 세종은 이도, 문종은 이향, 단종은 이홍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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