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와 좀비는 식성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요괴들은 식성과 특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강시(殭屍)는 중국 전승에 따르면 변방에서 군역을 살다가 굶어 죽거나 얼어 죽은 시체를 말합니다. 이 시체들은 도사의 법력을 이용하여 한 줄로 세워 멀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강시는 죽어서 굳은 시체이므로 무릎을 굽히지 못하고, 양발로 콩콩 뛰어야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강시는 눈에서 붉은 빛이 나고 송곳니와 손톱이 길며 온몸이 통나무처럼 단단해 때리고 차도 끄덕이지 않습니다.
반면에 좀비는 움직이는 시체를 의미하며, 주로 카리브해 연안 지역에서 사용되는 크레올(Creole)어로 불리는 용어입니다. 좀비는 부두교 주술사가 시체에 마법을 걸어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한 것을 말합니다. 좀비는 사람의 살을 먹이로 하고, 뇌를 파괴해야만 동작을 멈추며, 좀비에게 물린 사람은 좀비가 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강시와 좀비는 식성과 특징이 다르며, 각각의 요괴들은 다른 문화와 전설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 https://ppss.kr/archives/14066
- https://fivecard.joins.com/1150